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 지적
자연사,안락사 사체 '랜더링'후 사료 원료로 쓰여
랜더링 업체 2곳, '단미사료 제조업체'로 등록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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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보호센터 유기견 사체가 동물사료로 제조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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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은 제주도 직영동물보호센터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한 유기견 3829마리의 사체가 동물사료의 원료로 쓰였다고 밝혔다.

 

제주도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직영동물보호센터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연사한 1434마리, 안락사한 2395마리의 유기견 사체를 '랜더링' 처리했다.

 

랜더링은 사체를 분쇄해 고온·고압에서 태우는 것으로, 구제역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된 가축들을 랜더링으로 처리한다.

 

동물보호센터와 계약을 맺은 해당 업체들은 랜더링을 통해 유기견 사체를 분말로 만든 후, 육지에 있는 사료제조업체로 보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2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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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보호센터 유기견 사체가 동물사료로 제조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은 제주도 직영동물보호센터에서 자연사하거나 안..
img_read.php?url=R0xDZE1VMDhYZ3BGNGZjb0hnocutnews.co.kr / 2019-10-18

 

 

그렇게 돈이 벌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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