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hN4lUSWZaic

https://www.youtube.com/watch?v=hN4lUSWZaic

 

 

 

교통공사 "대체 인력 투입해 출근시간 운행률 100% 유지"
서울시, 버스 운행 늘리고 막차 시간 연장



서울 지하철 노조가 오늘(16일) 새벽 6시 30분부터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선을 제외한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지하철 운행 횟수가 줄어드는 등 차질이 예상됩니다. 교통공사는 출근 시간대 운행률을 100%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대체 인력을 투입했고 서울시는 시내 버스의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어제 협상에서 합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근길의 지하철 운행을 평소대로 하고 그 외 시간대는 80% 운행률을 맞추겠다고는 하지만 오늘부터 사흘 동안 어느 정도의 혼란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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