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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대란이 화제다. 최근 “추석 전 주문한 물건이 아직도 오지 않는다”는 불만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됐고, “다른 택배사보다 유독 대한통운이 심하다”는 동조도 잇따르면서 언론 보도로도 이어졌다. 한 커뮤니티에선 “상·하차하겠다는 아르바이트도 없고, 관리자들도 사실상 내려놓은 상태”라는 설명과 함께 ‘CJ대한통운 용인허브’ 모습이라며 택배 상자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사진도 여러장 게시됐다.

CJ대한통운 측은 13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물량이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통상적인 배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며 “인터넷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현재 허브터미널 분류나 도급 인원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라고도 했다.


'실시간' 사진 알고 보니 일부는 예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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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들이 쌓여있던 것은 일시적인 차량 수급 문제 때문이었다고 CJ대한통운 측은 밝혔다. 국내 택배사는 지역 터미널에서 수거한 택배를 대형 트럭에 실어 허브 터미널로 보내고, 이곳에서 대형 자동화물 분류기(소터)가 지역별로 화물을 분류한다. 이렇게 분류된 화물을 대형 트럭에 실어 지역 터미널로 보낸다. 이른바 ‘허브 앤 스포크’ 운영시스템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3446

최근 "추석 전 주문한 물건이 아직도 오지 않는다"는 불만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됐고, "다른 택배사보다 유독 대한통운이 심하다"는 동조도 잇따르면서 언론 보도로도 이어졌다. 국내 택배사는 지역 터미...
중앙일보 - 추인영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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