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09:26
'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찬' 출연..2002 월드컵 동지들과 감격 재회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재회했다.
유상철 명예감독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녹화에 참여, 최진철과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등 2002 월드컵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옛 동료들과 다시 만났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철 명예감독은 2002 월드컵 당시 선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된 팀의 감독을 맡아 안정환이 감독을 맡은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와 경기에 나섰다. 안정환 역시 2002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동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2106000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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