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20:04
봉준호·샤론 최 인기에 `맹모`들이 들썩거리는 이유
맹모들의 관심은 봉준호의 '입'으로 전세계 외신들의 큰 주목을 받은 샤론 최(25·최성재)로도 모아지고 있다.
최씨의 영어가 극찬을 받는 이유는 봉 감독의 의도는 물론 유머까지 정확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다. 통역 장면을 담은 유튜브 영상 중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긴 것들도 많다.
최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는 그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P 영어학원이 연관 검색어로 오를 정도다. 그가 이 학원 유치부를 졸업했다는 소문에 입학 문의 전화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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