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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LA 한인타운의 한식당 ‘소반’을 찾은 배우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의 모습. 이들은 10일 아카데미 수상 직후 이곳을 다시 찾아 새벽까지 뒤풀이를 했다. [소반 인스타그램]

 

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이 택한 마지막 뒤풀이 장소는 LA 한인타운의 작은 한식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피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자정을 넘겨 시작된 술자리는 새벽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기생충팀은 30석이 되지 않는 조그만 식당에서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거로 전해졌다. 봉 감독이 수상 소감에서 "내일 아침까지 술 마실 준비됐다"라고 말한 대로였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4692&date=2020021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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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이 택한 마지막 뒤풀이 장소는 LA 한인타운의 작은 한식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피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자정을 넘겨 시작된 술자리는 새벽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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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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