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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아직 FA 투수는 많다. 하지만 특급 자원들은 모두 행선지를 찾았다. 이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단연 최대어다. 혼자 남으니 오히려 선택지가 넓어져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게릿 콜(29)-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가 '투톱'이었고, 그 뒤를 류현진(32), 잭 휠러(29), 매디슨 범가너(30)가 이었다. 콜이 양키스와,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과 계약했고, 휠러는 필라델피아로, 범가너는 애리조나로 갔다.

류현진만 남았다. 2019년 29경기 182⅔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찍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실력은 검증이 됐다. 부상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2019년 풀 타임을 소화하며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여러 팀과 연결됐다. 시장이 열린 후 류현진에게 관심이 있는 팀만 14팀이나 있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모습. 꾸준히 언급됐던 미네소타와 '진지하게 보고 있다'는 토론토, 선발 보강이 필요한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이다. 여기에 '친정' 다저스 역시 후보지다.

어느 팀을 가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투수가 류현진이다. 에인절스로 가면 당장 에이스다. 화이트삭스와 토론토로 가도 마찬가지다. 다저스 혹은 미네소타로 간다면 각각 '젊은 에이스' 워커 뷸러(25), 호세 베리오스(25)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가 된다. 다저스에는 클레이튼 커쇼(31)도 있다.

금방이라도 계약 소식이 나올 것 같았던 분위기였지만, 아직은 성사된 것이 없다. 그래도 이제 12월 중순을 넘어가는 시점. 늦은 것도 아니다. 이제 주도권을 류현진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잡을 수 있다. 경쟁이 붙으면 값은 오르기 마련이다. 몬스터의 새 팀이 서서히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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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FA 시장에 남은 투수 가운데 최고 매물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AFPBBNews=뉴스1시장에 아직 FA 투수는 많다. 하지만 특급 자원들은 모두 행선지를 찾았다. 이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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