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20:16
공장 멈춰도, 폰 부진해도…삼성·LG전자 1분기 ‘깜짝실적’ 기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특수’를 등에 업고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호실적)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회사는 다음 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는 각각 60조5990억원과 8조7167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9.5%, 35.2% 늘어난 수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이 262조8626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8년 243조771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반도체 부진에도 영업익 34.12%↑
“LG전자, 폰사업부 빼고 전 부문 쾌조”
https://news.joins.com/article/2402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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