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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올 시즌 팀 최다 연패인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선수들이 밝게 웃었다.

흥국생명은 19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대결에서 3-1(25-18, 22-25, 25-17, 25-22)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브루나와 김연경은 30, 24점 맹활약했다. 

값진 승점 3점을 챙긴 흥국생명은 18승7패(승점 53) 기록, 2위 GS칼텍스(16승9패, 승점 48)와의 승점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49

 

훈련과 출전기회가 별로 없었던 백업 세터가 출전해서 다들 승리하길 바랬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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