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은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사회적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며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노선영이 “훈련할 때도 따돌림이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왕따’ 논란이 커졌다. 반면, 김보름은 오히려 노선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다고 맞섰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19/BQI5LJW72RAKJLXH36SASTJF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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