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인협회와 협상도 마쳐

국내 음원 서비스1위 멜론과 경쟁

애플 뮤직과 다른 길 갈지 주목


세계 1위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 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는 물론 국내 음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저작권 단체들과의 협상도 예상 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국내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쳤다.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상거래를 하려면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수다. 업계는 스포티파이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것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통상 통신판매업 신고는 서비스 직전 이뤄지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스포티파이 앱은 한글을 지원하고 있다”며 “언제 출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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