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맞은거 보세요" 층간소음 항의에 집단폭행 당한 부부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폭행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아파트 입주민 등 폭행사건 관련자들을 모두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예비신부 B씨는 “이중 C씨가 예비신랑을 수차례 폭행했고 D씨도 뒤에서 주먹으로 예비신랑의 얼굴을 가격했다”며 “E씨는 처음부터 휴대폰을 꺼내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908/102845786/1

“예비신랑 맞은거 보세요” 층간소음 항의에 집단폭행 당한 예비부부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폭행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아파트 입주민 등 폭행사건 관련자들을 모두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

www.donga.com /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