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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16일 서울 국회의사당역 안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사진 김문수 페이스북 캡처]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김 전 지사에 따르면 김 전 지사와 일행은 이날 유튜브 '김문수TV' 녹화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경찰이 다가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A씨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 보건소로 강제 연행 조치를 하기 위해서였다. [출처 : 중앙일보]

 

 

 

방역이랑 국회의원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7409&date=20200819&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김 전 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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