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11:43
불쑥 끼어든 차량에 버스 ‘쿵’…19살 여고생 승객 ‘전신마비’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한 차량(왼쪽). 오른쪽 사진 속 노란색 동그라미는 차량과 버스의 충돌 때문에 운전석까지 굴러가는 피해자의 모습이다. 한문철TV
한 차량의 무리한 끼어들기로 시내버스가 급정거하면서 승객이었던 여고생이 ‘목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여고생은 전신마비 상태가 됐지만, 차량 운전자는 사고 후 6개월이 지나도록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12일 유튜브 ‘한문철TV’에 ‘버스 요금통에 충격해 목뼈 부려져 사지마비, 사고의 원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버스의 블랙박스와 내부 CCTV에 촬영된 영상 중 일부로, 사고 당시 장면이 자세하게 담겼다. [국민일보]
운전을 하다보면 버스 정류장 앞에서 우회전을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곤 하지만, 이건 너무 급하게 우회전을 한거 같습니다. 물론 깜빡이를 켜긴 했지만 버스정류장 앞에서 우회전은 조심해야죠.
https://youtu.be/H3FxI83aFAY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3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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