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평화의 우리집 소장 ㄱ(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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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48199.html#csidx524ca4e970ab63b90d4d345e1183d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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