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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의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32)이 마침내 흥국생명 분홍색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흥국생명 구단은 6일 김연경과 만나 복귀 협상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연봉 3억5천만원만 받는 조건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다.

 

이로써 김연경은 2008-2009시즌 흥국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2009년 임대 선수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로 떠난 이래 해외 생활을 마치고 햇수로는 11년, 시즌 개념으로는 12시즌 만에 다시 V리그로 컴백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60419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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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연봉 3억5천만원, 장현구기자, 스포츠뉴스 (송고시간 2020-06-06 15:08)
img_read.php?url=bXRScSthVVZSRzc5aFIxUlo연합뉴스 - 장현구 / 2020-06-06

 

 

 

셀러리캡 때문에 상한 6억5천도 말이 안되는 금액이라 시국이 이런 시국이라 어쩔수 없나보다 했는데 다른 선수들 연봉 깎이거나 방출되는거 막으려고 3억 5천에 계약 했나보네요.

 

김연경 대단하네요. 여러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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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우동 21 Lv. (18%) 40400/435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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