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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안양시 관계자가 조기낙과를 유도하는 수간주사를 놓고 있다. (아래) 암나무를 표시하는 표찰을 붙이고 있다. 이는 성인지 감수성 부재 정책으로 지자체가 자연과 생식을 통제하고 여성혐오를 유발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도 안양지역 시민단체가 안양시의 ‘은행나무 성별 표식’은 성인지 감수성 부재 정책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안양여성연대는 1일 은행나무 암나무 표식 즉각 제거와 수간주사 중단을 안양시에 강력 요구했다. 두 시민단체는 “안양시를 상징하는 시목인 은행나무를 암나무라는 이유로 표찰을 달고 수간주사를 놓아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행위로 나무를 괴롭히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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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안양시 성별표시 정책 반발“악취나는 암나무 인식으로 낙인찍기조기 낙과 유도하는 주사도 중단해야”경기도 안양지역 시민단체가 안양시의 ‘은행나무 성별 표식’은 성인지 감수성 부재 정책이라며 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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