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08:45
"어제는 쿠팡, 오늘은 유니클로"…옮겨다니는 알바 '슈퍼 전파자' 나오나
쿠팡 발(發) '물류센터 집단감염' 사태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일용직 근무자들이 복수의 물류센터를 옮겨다니며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직원은 이달 중순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으로 출근한 것은 이번 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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