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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31번 확진자가 2월초에 청도를 방문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이 모씨의 장례가 치러진것으로 알려져 31번 확진자가 이 장례식장에 문상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일 청도농협에 따르면 농협이 대남병원 지하1층에 운영중인 장례예식장에서 지난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장례를 치렀다.

 

2월초 청도를 방문했다는 방역당국의 발언과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예식 날짜가 겹치면서 31번 확진자가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문상을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 것이다.

 

한편 청도군은 " 31번 확진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장례식장을 다녀갔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021263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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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31번 확진자가 2월초에 청도를 방문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이 모씨의 장례가 치러진것으로 알려져 31번 ...
img_read.php?url=TTdnN0dxOTVWOEQvZWpKSTR다음 뉴스 / 2610-02-13

 

 

이만희 형 장례식이 1월 31일 ~ 2월 2일 진행되었고 여기에 신천지 비교적 윗라인 사람들이 왔을건데 거기에 중국에서 포교하는 사람도 왔을거라 추측해 볼 수 있음.

 

여기 31번 확진자도 참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참석자 다수가 함께 감염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이 됨.

 

31번이 슈퍼전퍼자가 아닐 수 있고 질본에서 31번 환자가 2차감염 일 수 있다고 언급한 부분이 이러한 정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구,경북에서 지금 시점에 동시에 감염자가 발생하는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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