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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3명, 31일 4명의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고 3번 환자에게서 옮은 6번 환자를 통해 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3차 감염도 현실이 되면서 국내 방역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방역당국인 질병관리본부는 3번 환자와 같이 식사한 6번 환자를 밀접접촉자가 아닌 일상접촉자로 분류해 격리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이후 다시 질본 내부적으로만 밀접접촉자로 수정 분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보건소에는 이 같은 수정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외부 소통에 커다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09767&date=202001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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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환자와 식사 같이한 6번 초기 판단 잘못해 격리안해 뒤늦게 밀접접촉 분류했지만 보건소에 뒷북 통보해 失期 6번환자, 설에 딸·사위 만나 조사결과 딸은 음성으로 판정 ◆ 신종코로나 비상 / 구멍 뚫린 방역망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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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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