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17:03
하루 330원만 쓴 24세 중국 여대생, 결국 사망’
5년 동안 남동생 치료비 보태려고 하루 330원만 쓴 24세 중국 여대생이 뒤늦은 도움의 손길에도 결국 목숨을 잃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수년간 하루 2위안(약 335원)만으로 생활하다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한 사연으로 지난해 10월 주목받았던 중국 여대생 우화옌이 13일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우양의 사연이 알려지며 중국 사회는 깊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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