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견 경태, 태희 보호자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태 글 타임라인 정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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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기준 심장병 검사는 약 40~70만 원, 폐수종 검사는 약 50~80만 원이다. 이 액수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모금을 열 정도라고 납득하기 힘들다"며 "또한 아직까지 영수증 한 장 인증되지 않은 점이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태희 보호자가 내 친구한테도 돈을 빌렸다", "나한테도 연락이 와서 돈을 보낸 적 있다", "왜 후원 인증을 안 하냐", "아직까지는 모르는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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