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이후 배달앱 이용량 감소세…배달 식당·라이더 '울상'

'위드 코로나'에 비수기 겹친 여파인듯…업체별 프로모션 경쟁 '치열'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전반적으로 완화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면서 배달앱 이용자 수가 감소 추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카페 등의 방역 수칙이 완화된 데다가 정부가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음식점 내 주문으로도 확대하면서 식당 방문 비율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배달 전문점들과 배달 라이더들은 벌써부터 배달 빈도가 줄어든 것이 실감난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배달앱들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https://www.inews24.com/view/1419403

그러길래 적당히 좀 했어야지.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기 어려운 점 노려서 배달료 부담될 정도로 올리고 해서 소비자들이 기회되면 배달 피하려고 하는 것을 업계 스스로 자초한 것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