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의장 주도 상생방안 발표

꽃·샐러드 배달, 택시 유료 호출 폐지
파트너 지원 위해 5년간 3000억 조성
金의장 “사회적 책임 모델 구축할 것”
업계 “국감 앞 설익은 대책, 보완해야”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지탄의 대상이 된 카카오가 골목상권 사업자와의 상생 방안을 내놓았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직접 대책 회의에 참석해 “최근의 지적은 사회가 울리는 강력한 경종”이라며 주도적으로 상생안을 마련했다. 다음달 1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도 ‘플랫폼 독과점’ 이슈에 대해 집중포화가 예상되자 카카오가 사실상 ‘백기’를 든 것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5001012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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