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특수’를 등에 업고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호실적)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회사는 다음 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는 각각 60조5990억원과 8조7167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9.5%, 35.2% 늘어난 수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이 262조8626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8년 243조771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 판매 호조로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뉴스1

 

 

삼성, 반도체 부진에도 영업익 34.12%↑



“LG전자, 폰사업부 빼고 전 부문 쾌조”
 

 

https://news.joins.com/article/2402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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