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지급규모 119억원, 창사 이래 최초…현금 성과급·스톡옵션은 별도 지급
카카오가 임직원 보상으로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전 임직원에게 자사주 상여금 10주씩을 지급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취득 단가는 45만5천원으로, 1인당 455만원 상당이다. 지급 대상은 2천619명, 총 지급 규모는 119억원에 달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80397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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