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민들 엄벌 탄원서 제출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 차를 막았다는 이유로 경비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입주민 A씨가 1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8 [사진=연합뉴스]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 차를 막았다는 이유로 경비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입주민 A씨가 1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8 [사진=연합뉴스]

경기 김포에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이 중국인은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경찰 출석일을 미뤘다가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를 받는 김포 아파트 30대 중국 국적의 입주민 A(35)씨가 18일 경찰서에 출석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변호사 선임 등의 이유로 출석날을 18일로 미뤘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183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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