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jpg

 

최근 은퇴한 A씨는 투자 등 금융업무 처리를 위해 주거래은행 한 곳만 고집하고 있다. 가끔 지인들의 말을 듣다 보면 다른 은행의 상품도 투자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A씨는 "여러 은행을 방문하거나 여러 앱을 설치하는 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다른 은행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다가도 접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A씨 같은 은행 고객들의 고민이 크게 줄어든다. 하나의 은행 앱에서 다른 금융사 서비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시스템이 30일부터 시범 실시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위·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이 오픈뱅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30일부터 10개 은행을 대상으로 오픈뱅킹을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국민·IBK기업·NH농협·신한·우리·KEB하나·경남·부산·제주·전북 은행 등이 참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83344

img_read.php?url=RUdsUm1SREIvRDdjd0w4bzN
[오픈뱅킹 오늘부터 시범실시… 잠자는 예금 400兆 대이동 예상] 거래은행들 계좌 등록만 하면 입출금·송금·잔액조회 모두 가능 은행 간 정보이동 벽 사라져 예금·대출 갈아타기 훨씬 쉬워져 최근 은퇴한 A씨는 투자 등

 

 

작성자
굿맨 12 Lv. (84%) 14860/15210P

글 작성 수 458개
추천 받은 글 62개
글 추천 수 67개
가입일 19-08-19
댓글 수 582개
추천 받은 댓글 2개
댓글 추천 수 3개
최근 로그인 21-09-13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