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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을 받았다는 해당 동물병원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소인은 동물병원 수의사와 수의테크니션 등 4명으로 지난 3일 견주가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SNS에 게시글을 작성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동물병원 측은 견주가 게시글이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 것처럼 다른 SNS 등으로 수백, 수천건이 유포되도록 독려했다고 주장했다.

또 견주가 수천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등 견딜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다면서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동물병원은 고소장을 통해 허위 게시글로 인해 병원의 업무, 수의사로서의 명예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앞서 피고소인인 견주는 지난 3일 폐쇄회로TV 영상과 함께 광주 소재 한 동물병원 의료진이 수술대에 오른 반려견에게 화장실용 탈취제를 얼굴에 분사하고 깔깔대고 웃었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15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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