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후보인 트럼프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 중 하나였던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됐다. 여기에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15명)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대선 판세가 트럼프쪽으로 더 기울게 됐다.

3일 AP,CNN 등 외신은 최대 경합주 중 하나였던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선 판세대로 투표가 마무리되면 트럼프 293대 바이든 245로 트럼프가 승리하게 된다.

CNN은 바이든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나마 득표차가 적은 미시간과 위스콘신을 둘다 가져가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CNN은 “현재 바이든은 긴장해야할 상황이 맞다”면서도 “다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득표차가 적은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이 쫓아간다면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04143848138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 중 하나였던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됐다. 여기에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15명)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대선 판세...
다음 뉴스 / 26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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