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보은 인사' 논란을 빚었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 아침 자신의 SNS를 통해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만든 소란 때문에 사장이 되더라도 신나게 일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200739418944_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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