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에 창문형 에어컨이 진열돼 있다. 올여름 장마가 짧고 폭염 강도가 예년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인 가구 증가로 창문형, 이동형 에어컨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5월~7월 사이 창문형 에어컨 매출액이 작년 동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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