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21명-경기 313명-인천 46명 등 수도권 880명, 비수도권 126명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6개월만에 다시 1천명대로 치솟았다.

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 직후인 올해 1월 3일(발표일 기준 1월 4일·1천20명) 이후 약 6개월, 정확히는 184일만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는 425명 많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6162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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