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피트니스 강사 출신 한 시의원의 옷차림이 노출이 심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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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장본인은 2018년 시의원에 당선된 칸델라 코레아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옷이나 가슴이 깊게 파인 옷차림으로 의회 등 공식석상에 자주 나온다. 그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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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는 그의 옷차림을 놓고 “좀 가리고 다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의회의 품위와 직결된 문제다. 노출이 심한 사진을 보면서 시민들이 시의회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다.

코레아는 이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옷을 입을 수 있으며 그것이 내가 나쁜 의원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는 입장이다. 그는 “정치에 입문한 뒤에도 변하지 않는 게 오히려 시민들에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대목”이라며 “선입견을 깰 필요가 있다. 의정 활동에 열심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시비를 걸 일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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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입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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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1/05/26/LLKBI7IS6RDGBBTSOWORQMS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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