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2등 동시 당첨 행운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연금복권720+ 40회차 1,2등 동시 당첨자와 41회 1, 2등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

40회 1, 2등 당첨자는 복권을 사기 전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성묘를 다녀왔으며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복권 구입 후 돌아가신 할머니가 웃으면서 저를 토닥토닥 해주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꿈이 로또 당첨의 행운을 암시했던 같다”며 당첨금은 아버지, 어머니의 노후자금과 아이들 교육비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41회 1, 2등 당첨자는 5천원 당첨복권으로 행운을 안았다. 로또복권에서 5천원 당첨이 3장 되었고 당첨된 복권을 로또복권으로 바꾸려다가 바로 앞사람이 연금복권을 사는 것을 보고 연금복권으로 샀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256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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