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0070300124.jpg

권민아(사진=인스타그램)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져 XX야”라는 DM 캡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나도 진짜 너무너무 꺼지고 싶은데 엄마 돌봐야 해서”라고 운을 떼며 “아 또 무뇌라고 연락들 많이 오겠다. 맞아요 나 무뇌 맞고 제대로 배운 것도 없어. 어릴 때부터 집안 사정 때문에 돈 벌어야 했거든.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어. 아빠가 곧 죽을거를 생각하니까.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그 멤버 이름이 돌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 공식이 아니라서 밝히진 못하지만, 이런 뉴스 보면 참 씁쓸합니다. 아직 어린 얘들인데 소속사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를 했으면... 수익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꿈 많고 아직은 세상을 알아가는 청년들이니까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625830912&mediaCodeNo=258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권민아(사진=인스타그램)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져 XX야”라는 DM 캡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권민아는 “나도 진짜 너무너...
이데일리 / 2020-07-03

 

 

작성자
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