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3 14:04
영탁·임영웅이 이끈 뉴트로 열풍…음원시장 흥났다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왼쪽), 이찬원(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을 위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방송가에서는 '뉴트로' 열풍이 뜨겁다. 뉴트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으로 기존의 복고(레트로) 열풍에서 변형된 형태다. 그 중심에는 평균시청률 35.7%(닐슨코리아기준)를 기록한 예능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자리한다. 지난해 방영된 전작 미스트롯의 인기를 이어가는 것이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지난 3월 방송이 종료되었음에도 출전 곡들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과 멜론 등에서 100위권 안팎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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