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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라 불리며 대세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이 처음으로 패션 화보에 도전한다. 그의 오랜 팬들이 가장 바랐던 일이 드디어 실현된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양준일은 최근 패션지 화보 촬영을 확정했다. 그간 많은 매체에서 화보 제안을 했고, 양준일 측이 심사숙고해 한군데를 골라 촬영하기로 했다. 내년 공개되는 화보는 양준일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실제로 양준일 팬들이 가장 바라던 일 중 하나가 패션지 화보 촬영이다. 팬카페 관계자는 본지에 "양준일 씨가 특정 스포츠브랜드 의상만 교복처럼 입고 다녔다. JTBC와 영상 통화할 때도 그 옷을 입었다. 웬만한 지인들과 촬영한 게 다 그 티셔츠였다"며 "팬들이 가슴 아파하면서 '스타일리스트 없냐' '옷을 선물하자' 등의 얘기도 했었다"며 웃었다.

 

이어 "'뉴스룸'에 출연할 때도 그 옷을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수트를 멋지게 입고 나왔더라. 완벽한 비율을 패션지 화보를 통해 뽐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191226119879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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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지난 25일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JTBC 제공´시간여행자´라 불리며 대세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이 처음으로 패션 화보에 도전한다. 그의 오랜 팬들이 가장 바랐던 일이 드디어 실현된다.26..
img_read.php?url=MzJYOVRXR3NCMEt4R2hIL1o한국일보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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