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1 09:19
‘중고차 성희롱’ 양준일, 시대 역행 발언·팬 협박 사과문에 비판 여론
가수 양준일이 성희롱성 발언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연합뉴스
가수 양준일의 행보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양준일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은 제작진 명의로 10일 사과문을 올린 사실이 이날 스포츠경향 보도로 알려졌다.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린 계기는 지난 3일 진행된 방송에서 나온 성희롱 발언 때문이다.
양준일은 3일 라이브 방송에서 “피비(스태프 별칭)은 ‘남친’이 있느냐. 피비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채팅해달라”며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을 달라. 가릴 처지가 아니란다”고 말했다.
연예인은 말실수를 가장 조심해야 할듯...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를 한마디 말때문에;; 유재석같은 대스타가 괜히 대스타가 아닌거죠.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6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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