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를 선고받고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을 복용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6일 검진결과를 공개했다.

 

김철민은 지난달 20일 펜벤다졸 복용 7주 차, “피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다 정상이었고 특히 간 수치는 먹기 전에 34였는데 7주 복용 후 17로 낮아졌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532292&date=20191206&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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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폐암 4기를 선고받고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을 복용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6일 검진결과를 공개했다. 김철민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검진 결과 나왔다. 폐, 뼈는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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