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혐한 논란과 역사 왜곡, 성희롱 논란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대해 풍양 조씨 종친회 측이 강력 대응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CBS 노컷뉴스는 극중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의 후손인 풍양 조씨 종친회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종친회 측의 입장을 전했다.

종친회 측은 "인물 소개부터 (신정왕후가) '온갖 미신을 믿는' 캐릭터로 나와 있어 어떻게 대응할지 고려 중이었다"면서 "아무리 코미디이지만 실존 인물에 대한 모욕적이면서도 저속한 표현은 심히 유감이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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