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캡슐커피로 라떼를 먹기 위해 라떼 우유거품기 라떼마스터(LATTE MASTER) ST-863을 구입했습니다. 사무실에 전자렌지나 다른 우유를 데울 수 있는 기기가 없어 우유를 데우는 용도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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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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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요렇게 설명서 + 패들 + 전원부 + 본체 로 구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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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바닥과 전원부와 요렇게 결합이 되어 전원을 공급받게 되어 있구요. 주의사항에 당연히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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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을 보시면 중앙에 패들을 뺐다 꽂았다 할 수 있구요. 스프링도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스프링까지 끼우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이고 데우기만 할 것이면 스프링을 빼고 넣으면 됩니다. 

 

스프링을 끼고,빼고 했을때 우유를 넣는 최대치 표시가 눈금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잘 보고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우유 150ml ~ 200ml 채우라고 설명서에는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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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우유를 채우고 뚜껑을 닫고 돌릴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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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짧게(1초) 누르면 이렇게 빨간색이 점등되면서 돌아가고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만약 차가운 우유거품을 만들거면 길게(3초) 정도 눌러서 파란불이 들어오게해서 작동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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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는 3분정도 돌아간 다음 완성이 된다고 했는데 따로 시간은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온도센서로 70도가 되면 멈추게 되어 있을 겁니다. 완전 뜨거운 상태가 아닌 적당히 따뜻한 정도로 데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거품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건데 꽤 깊은 곳까지 거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거품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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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봉된 더치커피 1개 를 넣고 우유를 컵에 부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우유거품을 만들려고 산게 아니라 앞으로 아마 패들에서 스프링을 빼고 돌려 우유를 데우는 용도로 쓸 것 같습니다.

 

테스트로 동작해 본 결과 거품을 만드는 능력은 아주 탁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곧 도착할 캡슐머신이 오면 캡슐로 내려진 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를 넣어 먹어야겠네요.

 

가격은 저 같은 경우 지마켓에서 할인쿠폰 그리고 컬쳐랜드로 전환한 스마일캐시로 구매하여 체감 구매 가격은 5만 천원 정도 가격대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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