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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가 싱싱하며 소스도 맵지 않고 먹을만했습니다. 

파 양도 꽤나 많이 주셨고요 다만 금방 질린다는 단점 이랄까요? 

어쩌다 한 번은 먹을만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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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훈 1 Lv. (57%) 245/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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