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번째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

 

화성 탐사선 최초로 높이 80cm, 무게 1.8kg짜리의 드론 '인제뉴어티'를 탑재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 드론은 다른 행성에서 동력 비행을 하는 최초의 항공기가 될 것이다.

 

공중에서 '인제뉴어티'가 화성 지표면을 촬영하고, 땅에서는 '퍼시비어언스'가 토양과 퇴적물 샘플을 채취할 계획이다.

 

 

한국시간 오늘 오후 8시 50분 발사 후 7개월 뒤인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한다.

 

약 687일간 임무를 수행한 뒤, 수십 개의 토양 샘플을 튜브에 넣어 보관한다.

 

 

2026년 '퍼시비어런스'가 수집한 샘플 수거를 위한 착륙선, 탐사선, 지구 귀환 궤도선을 화성에 보낼 계획이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31년 화성 토양 샘플을 지구로 들여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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