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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 © AFP=뉴스1

 

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사기꾼들이 유명인사의 트위터 계정이 무더기 해킹당한 사건 이후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보안사고가 있었다"며 "트위터 사용이 안 될 수도 있다.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미국에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등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이 대거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명인들의 계정이 대거 해킹됬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계정 비밀번호를 바꿔주시길 권장드립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3997240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뉴스1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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