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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 X 톰브라운 에디션'이 297만원이란 고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시작 2시간30분 만에 완판됐다. 온라인서 판매 시작 전부터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렸고, 완판 직후에는 중고나라 등 거래 커뮤니티에 '1500만원에 팔겠다'는 글이 게시됐다. 750만원에 실제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과 전용 가죽 케이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무선 이어폰), 갤럭시 워치 액티브(스트랩 2종) 등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해당 상품은 2시간 30분만에 물품 전량이 소진됐다. 삼성닷컴에서는 ID 한개당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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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올라온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에디션 판매 완료글. 공식 판매가격이 297만원인데, 750만원에 판매가 완료됐다는 내용이다. [중고나라 캡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7359&date=2020022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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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 X 톰브라운 에디션´이 297만원이란 고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시작 2시간30분 만에 완판됐다. 온라인서 판매 시작 전부터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렸고, 완판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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