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보조금 막자" 3사 합의..사전예약 시작 20일 이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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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다음달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 기간을 일주일로 줄인다. 이에 따라 이통3사의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0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과도한 보조금 경쟁과 단통법 위반 등 시장 혼탁을 최소한을 막기 위해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 예약기간을 일주일로 정하는데 합의했다. 앞으로 출시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전예약기간이 일주일로 고정될 예정이다. 갤럭시S20의 예상 출시일은 다음달 6일이다. 출시일을 고려했을 때 이통3사의 사전예약 기간은 20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당초 이통3사의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전 시리즈인 갤럭시S10 사전예약은 9일 동안 진행됐고 갤럭시노트10은 11일 동안 사전예약을 받았다. 이처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사전 예약기간은 9일, 14일, 11일 등으로 달랐고 대부분 일주일 넘게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 예약 기간이 길면 단통법 위반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고 일부 판매점에서 불법 보조금이 등장하는 등 시장 과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번에는 3사가 사전예약 기간을 줄이는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전예약 기간동안에는 집단상가나 일부 대리점, 판매점을 중심으로 불법 보조금이 횡행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LG전자의 V50 등은 이통사들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 영향으로 불법 보조금이 급증, 출시되자마자 ‘공짜폰’으로 전락하는 상황까지 연출됐다.

 

가령, ‘불법보조금 성지’라고 불리는 판매점에서 갤노트10을 10만원대에 구매한 소비자들도 많았는데, 이 경우 60만~70만원대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우선적으로 계약을 받고 난 뒤 물량과 보조금을 확보하지 못한 유통점이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도 빈번했다. 또 대금을 선입금으로 받은 뒤 잠적해버리는 판매 사기도 기승을 부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0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화면 크기 별로 △15.8㎝(6.2인치) 갤럭시S20 △17㎝(6.7인치) 갤럭시S20+(플러스) △17.5㎝(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28GB 모델 기준 △갤럭시S20 125만 원 △S20+ 135만 원 △S20 울트라 160만원대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20915133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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