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제발 그만 괴롭혀”

신민아

지난해 11월 걸그룹 아이러브(ILUV)에 합류했다 탈퇴한 신민아가 멤버들의 왕따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Cocoah)’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Thank you very much police officer)’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신민아는 “지금 현재 제 인스타그램이 오류가 떠서 들어갈 수 없어 이렇게 녹음을 해 유튜브에 올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신민아는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면서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그러면서 “저 정말 괴로워요”라면서 “제발 저 괴롭히는거 멈춰주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신민아 SNS 캡처

요즘 멤버간의 불화 혹은 괴롭힘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뭔가 대책이 나와야할듯..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681182

[단독]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제발 그만 괴롭혀”

[스포츠경향] 지난해 11월 걸그룹 아이러브(ILUV)에 합류했다 탈퇴한 신민아가 멤버들의 왕따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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