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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31)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빅스 라비(27)가 ‘퀘스천마크’ 방송을 쉬어 간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 ‘퀘스천마크’는 방송되지 않는다. 이번 주 내내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12/13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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