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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22위)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27,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토트넘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맨유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유럽축구통계전문업체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손흥민은 좌측 윙어로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신임 감독 부임 이후 3경기 모두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맨유전도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과 함께 2선에서 중용받을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과 맨유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토트넘은 감독 교체 효과가 눈에 띈다. 무리뉴 감독이 온 뒤 리그 2연승,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무 1패로 최근 승리가 없다. 아스타나(카자흐스탄)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서 1-2 충격패를 당했고, 승격팀인 셰필드, 아스톤 빌라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dolyng@osen.co.kr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2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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